[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인천광역시의료원의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자임상시험과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인슐린제 임상 3a상 시험을 승인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CT-P59'(레그단비맙)의 연구자임상시험을 본 기관에서 실시한다.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레그단비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노보노디스크제약은 인슐린 아이코덱의 임상3a상을 성빈센트병원, 을지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고려대부속병원에서 시행한다. 기저 인슐린 치료를 받는 제2형 당뇨병 시험대상자 70명을 대상으로 비-인슐린 항당뇨병 약물을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았을 때, 주 1회 인슐린 아이코덱 및 1일 1회 인슐린 데글루덱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는 26주 임상시험이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