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1.5배 넓어진다
국립중앙의료원 1.5배 넓어진다
국립중앙의료원, '극동 공병단 부지'로 이전

보건복지부-국방부 신축·이전 업무협약 체결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01.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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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립중앙의료원과 '극동 공병단 부지' 항공 촬영 사진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부지(오른쪽)과 극동 공병단 부지(왼쪽) 항공 촬영 사진.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서울 중구 소재 '극동 공병단 부지'로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을 포함한 국립중앙의료원을 신축·이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6일 국방부에서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11일 반환된 '극동 공병단 부지'내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신속히 건설하기 위해 국방부와 복지부가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극동 공병단 부지’로 이전할 국립중앙의료원은 1958년 개원 이후, 공공의료체계를 총괄하는 국가 중앙병원으로서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중앙모자보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극동 공병단 부지’ 내에 건설되는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은 총 100병상 규모의 음압병실을 구축하고 중증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등을 총괄하는 국가 감염병 대응의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복지부와 국방부는 ‘극동 공병단 부지’의 매입(유상 관리전환) 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원활한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을 위해 서울시와 ‘극동 공병단 부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의 부지는 8341평이며, 이전 될 극동 공병단 부지는 1만 2756평으로 1.65배 정도 크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권덕철 복지부 장관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업무협약식 주요 장면.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권덕철 복지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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