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병원 만성질환 진료지침 나왔다
동네병원 만성질환 진료지침 나왔다
  • 이슬기
  • admin@hkn24.com
  • 승인 2020.12.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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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일차의료기관(동네병원)을 찾는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검증된 교육·홍보자료’와 진료의사를 위한 ‘일차의료용 임상진료지침’이 나왔다. 

이번 진료지침은 질병관리청과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가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일정 목표를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 근거기반의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했다. 교육·홍보자료는 환자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질환치료 및 예방‧관리 수칙 등에 대한 정보로 구성했다.

우선 일차의료기관 진료의사들을 위한 진료지침에는 국내 현실에 맞는 진단, 약물 및 비약물 요법, 동반질환 관리, 상급병원 의뢰기준 등을 담았다.

개발된 임상진료지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순차적 개발 이후 매년 부분 개정과 5-6년 마다 전체개정을 수행하여 의학적 근거의 최신성을 확보하고 있다.

일차의료기관용 임상진료지침은 일선 의료기관에서 환자-의사 관계 강화와 초기 단계의 만성질환 적정관리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의 의학적 근거로 채택되어 활용되고 있다.

질병청과 의학회는 천식, 만성콩팥병, 우울증, 심방세동 등 추가 4개 질환에 대한 일차의료용 임상진료지침도 개발 중이다. 이 지침은 2021년 말 완료 예정이다.

질병청 정은경 청장은 “개발된 임상진료지침과 환자 및 일반인용 교육‧홍보자료가 일차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조기발견 및 적정치료와 질환에 대한 인식 및 건강행동 실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발된 질환별 '일차의료용 임상진료지침'과 '환자 및 일반인용 교육‧홍보자료'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쇄본은 의료기관 등의 요청에 따라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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