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주 25개 품목을 허가하고, 111개 품목을 취소 및 취하했다.
#삼양바이오팜은 항암화학요법제 전문의약품 '벤다리드주25mg', '벤다리드주100mg'(벤다무스틴염산염수화물)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여포형 림프종에서 리툭시맙과 병용요법,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일차 치료 요법, 65세 이상의 다발 골수종 환자에게 프레드니손과 병용요법 등으로 사용된다.
#신화제약은 일반의약품 '속편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백출, 산사, 자소엽 등이 함유되어 위산과다, 속쓰림, 위통, 신트림 등에 효능이 있는 의약품이다.
#한림제약은 '세프메타졸나트륨', '헤파린나트륨주', '세바탐주', '세프트리악손나트륨수화물주1g' 을 포함한 16개 품목을 취소 및 취하했다.
#동아제약은 '유파정', '엔테카비르정 0.5mg', '엔테카비르정 1mg', '도세탁셀무수물주사액', '클로피도그렐황산수소염정'등 5개 품목을 취하했다.
#현대약품은 전문의약품 '알세핀시럽'(콜린알포세레이트), '알세핀정', '알세핀연질캡슐'에 대한 품목을 취하했다. 이 의약품은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 등에 적응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