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최양수]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인 파미셀(대표 김현수)이 Sigma-Aldrich과 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파미셀은 18일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Nucleosides)에 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자율공시)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기타 판매·공급계약이고 계약 기간은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1년 6월 28일까지 약 6개월이다.
계약 금액은 5억 5601만원(50만 8800달러) 규모로 최근 파미셀 매출액 324억 8196만원(2019년도말 재무제표 기준) 대비 약 1.71% 수준이다. 판매·공급 지역은 독일이다.
이번 계약 수주일은 2020년 12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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