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약처는 8일 한국피엠지제약의 골관절증 치료제 PK101의 임상3상시험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3상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을 대상으로 PK10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PK101-002와 비교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다기관, 무작위배정, 양측눈가림, 활성군 대조, 평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체 시험대상자수는 354명이다. 인제대부산백병원, 강릉아산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의대부속안산병원, 대구카톨릭대병원, 아주대병원, 전북대병원, 조선대병원, 건양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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