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삼성서울병원의 2021년도 레지던트 1년차 모집결과 정원 116명에 135명이 지원, 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겨우 정원을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인기 진료과로 알려진 정형외과로 4명 모집에 9명이 지원이 2.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산부인과(1.67대 1), 영상의학과(1.60대 1), 재활의학과·피부과(1.50대 1) 순으로 높았다.
소아청소년과는 정원 8명에 3명이 지원, 미달 사태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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