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최양수] 환인제약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43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408억원) 대비 6.27%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65억원) 대비 1.67%, 순이익은 76억원으로 전년 동기(53억원) 대비 44.01% 증가했다.
환인제약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275억원으로, 전년 동기(1206억원) 대비 5.74%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219억원, 누적 순이익은 188억원이었다.
환인제약은 정신신경계 질환에 특화된 기업으로 오늘 한국얀센 향남 공장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금(46억원)을 지급한다. 환인제약은 이 공장을 중장기적 생산 및 매출 증가에 대비한 생산시설 확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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