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최양수] 명문제약은 26일 자사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설과 관련,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으나, 최대주주 지분에 대한 매각을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다. 매각설이 단순한 풍문이 아님을 확인한 것이다.
명문제약은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명문제약은 이날 전일 대비 3.88%(240원) 상승한 6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기대감의 영향을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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