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6일부터 대면진료 재개 ... 순조롭게 진행
전남대병원 26일부터 대면진료 재개 ... 순조롭게 진행
환자 대부분 예정된 시간에 진료

아침 일찍부터 직원들 입구서 안내

환자들 “큰 불편 없었다” 반응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0.11.2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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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코호트 격리됐던 전남대병원이 26일부터 대면진료를 재개했다. 이른 아침부터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차례대로 줄을 서며, 출입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코로나19 원내 감염으로 중단됐던 외래 대면진료를 26일부터 재개했다.

코호트 격리된 지난 17일 이후 9일 만에 재개된 대면진료는 예약된 재진환자와 예약된 초진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남대병원은 환자들의 출입에 큰 불편이 없도록 직원들이 오전 8시부터 1동 입구에서 안내에 나섰으며, 예전처럼 열 체크와 출입 기록 작성 후 입장토록 했다.

또한 환자들이 대기할 때 좌석에 일정간격으로 ‘X’표시를 부착해 거리두기를 유지하도록 했으며, 일부는 직원들이 직접 나서서 거리두기를 안내하기도 했다.

대면진료 첫날 병원 로비는 전반적으로 큰 혼선 없이 차분한 분위기였으며, 환자들도 대부분 불편사항 없이 진료를 받았다는 반응이었다.

이날 호흡기내과 예약 환자인 A씨는 “병원 오기 전에는 환자들이 많이 몰려 오랫동안 기다리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기다림 없이 무난하게 진료 받게 돼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60대 환자 B씨는 “진료 중단 소식에 예약된 날짜에 진료를 못 받을까봐 애태웠는데 진료를 받게 돼 반가웠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란다”면서 병원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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