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의료계 개혁을 기치로 내건 새 의사단체 ‘민초의사연합’(민의련)이 오는 11월 28일로 예정된 창립총회를 연기했다.
‘민의련’은 24일 헬스코리아뉴스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최근 코로나 19 확산사태로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특히 서울에서는 더욱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오는 11월 28일 예정되었던 민초의사연합 창립총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추후 창립총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민의련측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창립 총회 일정을 다시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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