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인간백혈구항원 검사 키트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엔젠바이오, 인간백혈구항원 검사 키트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기존 문제점 '판독의 모호성' 해결

사용자에게 쉽고 정확한 결과 제공
  • 이슬기
  • admin@hkn24.com
  • 승인 2020.11.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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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인간백혈구항원 검사(HLA) 키트 ‘HLAaccuTest’.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인간백혈구항원 검사(HLA) 키트 ‘HLAaccuTest’.

[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인간백혈구항원 검사(HLA) 키트인 ‘HLAaccuTest’의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식품의약안전처에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HLA 검사는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 과정에서 수혜자와 공여자 간 이식 적합성 유무를 결정하는 검사다. 특히 조혈모세포 이식은 공여자의 전체 면역 시스템이 이식되기 때문에 정확하고 정밀한 고해상도 검사가 필수적이다.

엔젠바이오는 “HLAaccuTest가 기존 검사법의 문제점인 판독의 모호성을 해결했고, 분석 소프트웨어 ‘Easy HLAanalyzer’를 통해 사용자가 쉽고 정확하게 결과를 받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회사는 키트의 품목 허가가 완료되면 우선 국내 병원에 납품하고 2021년부터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도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마켓앤마켓의 ‘HLA 타이핑 리포트(Typing Report)’에 따르면 해외 HLA 검사 시장 규모는 2019년부터 매년 7.1%씩 성장해 2024년 약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 성공으로 11개 HLA 유전자 동시 검사 성능과 분석 SW의 우수성이 검증됐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의미 있는 매출 신장과 수익 창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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