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팀(정형외과 김범수, 김두한 교수)이 지난 7일 열린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제2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부분 ‘최우수 학술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 주제는 ‘골성 병변이 없는 후외방 주관절 탈구의 특성, 치료 및 결과’다.
연구팀을 이끄는 조철현 교수는 어깨, 팔꿈치 관절 질환에 대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국제전문학술지 및 국내저명학술지에 매년 10편 이상의 근골격계 질환 및 외상에 관한 임상 및 기초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근골격계 분야 국제학술지 ‘골관절외과학회지’ 2018년 12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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