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진양제약이 오랫만에 신제품을 내놓았다. 진양제약은 최근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알리빅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면역과민반응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면역반응개선 효과가 입증된 다래추출물과 소양증 개선의 특화원료인 차즈기잎추출물 'JY102'를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신제품은 특히 진양제약에서 직접 국내 11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소양증 개선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제품의 주원료인 다래추출물은 세계 10개국의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FDA의 NDI, GRAS 인증과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진양제약 관계자는 10일 헬스코리아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학병원 임상과 여러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이번에 출시하는 '알리빅스'를 두 달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불균형으로 생기는 면역과민반응의 여러 증상, 이를테면 피부가려움증이나 기타 알레르기 등의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