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녹십자랩셀)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단위: 백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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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실적 (20년 3분기) |
전기실적 (20년 2분기) |
전기대비 증감률(%) |
전년동기실적 (19년 3분기) |
전년동기대비증감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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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당해 |
23,884 |
19,996 |
19.4% |
14,563 |
64% |
누계 |
59,083 |
35,199 |
67.9% |
41,895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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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당해 |
2,930 |
2,528 |
15.9% |
-701 |
흑자전환 |
누계 |
5,108 |
2,178 |
134.5% |
-2,090 |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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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 순이익 |
당해 |
1,348 |
2,382 |
-43.4% |
-310 |
흑자전환 |
누계 |
3,440 |
2,092 |
64.4% |
-1,004 |
흑자전환 |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을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력 사업 분야인 검체 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이 꾸준히 늘어나며 성장폭이 49.5%에 달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물류 사업도 확장을 지속하며 228.7%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익성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더불어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일부 인식되며 개선세가 두드러졌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4분기에도 검체 검진 사업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기조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