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3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GC녹십자랩셀 “3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검체검진 사업 등 전 부문 고른 성장 및 수익성 개선 … 연구개발 투자 기조 지속”
  • 임도이
  • admin@hkn24.com
  • 승인 2020.10.28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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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녹십자랩셀)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단위: 백만원, %)

 

당기실적

(20년 3분기)

전기실적

(20년 2분기)

전기대비

증감률(%)

전년동기실적

(19년 3분기)

전년동기대비증감률(%)

매출액

당해

23,884

19,996

19.4%

14,563

64%

누계

59,083

35,199

67.9%

41,895

41%

영업이익

당해

2,930

2,528

15.9%

-701

흑자전환

누계

5,108

2,178

134.5%

-2,090

흑자전환

당기

순이익

당해

1,348

2,382

-43.4%

-310

흑자전환

누계

3,440

2,092

64.4%

-1,004

흑자전환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을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력 사업 분야인 검체 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이 꾸준히 늘어나며 성장폭이 49.5%에 달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물류 사업도 확장을 지속하며 228.7%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익성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더불어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일부 인식되며 개선세가 두드러졌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4분기에도 검체 검진 사업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기조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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