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제3공장 기공식 … "글로벌 전진기지 마련"
휴젤, 제3공장 기공식 … "글로벌 전진기지 마련"
  • 이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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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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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휴젤이 새로운 생산기지 건설을 선언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휴젤은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 거두농공단지 내 신공장 부지에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생산 확대를 위한 제3공장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공식은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 한선호 부사장, 권순우 부사장을 비롯한 휴젤 주요 임직원 및 제3공장 건설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약 400억원의 자본이 투입되는 제3공장은 연면적 약 1만5771m2(약 4800평)에 지상 4층, 지하 2층 등 총 6층 규모로 건설된다. 완공 이후 지상 1층의 추가 증축 계획을 세운 만큼, 향후 총 7층 규모의 공장이 탄생할 예정이다. 

휴젤은 이 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오는 2022년 2월 완공, 밸리데이션(Validation) 과정을 거쳐 2023년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새롭게 건설되는 제3공장은 기존 동결건조 제품 기준, 제1공장인 '신북공장' 대비 10배에 달하는 연간 800만 바이알 규모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휴젤은 지난 21일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향후 3년 내 유럽, 미국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는 만큼 제3공장을 주축으로 글로벌 확대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제3공장은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해 cGMP, EU GMP, PIC/S, KGMP 기준에 만족하는 최신 설비를 구축하고, 자동화 시스템 확대 및 무균성 보증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라며 "오는 2022년 판매 허가를 획득해 2023년부터 제품 생산 돌입 예정인 무통 액상형 제품의 생산 설비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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