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정미 간호부장이 지난 20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대한간호협회 제87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간호부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철저한 감염관리 대응으로 원내 및 지역사회에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장관상을 받았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사명의식과 희생으로 코로나19의 더 큰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정미 간호부장은 경기도간호사회 부회장과 화성시간호사회 회장을 맡으며 간호사의 역량강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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