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웅제약 '구충제' 코로나치료제 임상1상 승인
식약처, 대웅제약 '구충제' 코로나치료제 임상1상 승인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0.10.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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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에 대한 1상 임상 시험을 승인했다. 이로써 국내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치료제는 18건이 됐다. 백신은 2건이다.

대웅제약의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DWRX2003'의 내약성,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시험약은 현재 구충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인 '니클로사미드'다.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대웅제약은 '니클로사미드'가 경구투여 시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를 근육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DWRX2003'은 인도와 필리핀 등에서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거나, 승인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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