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사진)가 대한영상의학회 5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9월 28일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케이-보팅)에 기반해 진행된 차기회장 찬반투표에서 투표인원 117명 중 113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이 차기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3년 간이다.
이정민 차기회장은 “지난 9년간의 학회 임원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정책과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회원의 권익과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전 회원의 소통과 참여, 공감을 바탕으로 학회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아시아 최고의 영상의학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정민 차기회장 주요 프로필]
• 출생년도: 1967년
• 출신의대(졸업년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1990년)
• 전공의 수련병원(수료년도): 전북대학교병원 (1995년)
• 전문의 자격 취득년도: 1995년
• 세부전공분야: 복부영상의학
• 현 소속병원: 서울대학교병원
- 주요 경력
대한영상의학회 학술이사 (2012-2015)
대한영상의학회 재무이사 (2015-2018)
대한영상의학회 총무이사 (2018-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 기획부장 (2015-2020)
Radiology, Associate editor (2016-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