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승원 교수(사진)가 최근 25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987년에 설립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33년만에 6개 분과학회를 이끄는 규모로 성장했다.
박승원 신임 회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선도적인 국제화를 통해 학회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세계적 척추학회인 월드 스파인 나인(World Spine-9)와 제1회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Asia-pacific Society for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를 동시에 개최해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임기 동안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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