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김창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발전유공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통계의 날은 국가가 통계의 중요성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을 높이고 통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9월 1일을 한국 근대 통계의 시작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을 기념해 지정됐으며 내년 통계발전유공자를 선정해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이날 김창렬 교수는 통계청 영유아 사인분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창렬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브라운대학 로드아일랜드 모자병원에서 신생아-주산의학 전임의 수련을 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신생아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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