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제넥신은 새로운 CFO(최고재무관리자)로 홍성준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홍 부사장은 로킷헬스케어 총괄사장과 한독 재무담당 전무 출신으로, 미국공인회계사 및 미국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재무·법무 전문가다. 그는 28년간 컨설팅, 제조업, 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전략기획 및 재무관리를 총괄해 왔다.
홍 부사장은 “국내외 업무 경험과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넥신이 제약바이오 업계를 이끌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사장은 제넥신에서 재무, 법무, 특허 및 투자 커뮤니케이션(IR) 등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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