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양윤미 전공의(사진)가 지난 15일 서울쉐라톤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26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 주제는 ‘양수 내 슬러지가 있는 양막이 건재한 조기분만진통 환자에서 항생제 치료’였다. 양 전공의는 항생제 치료의 효과를 규명한 연구가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 연구자상’은 의료연구 역량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내 대표적 의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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