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중남미 지역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브라질을 제외한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기술이전을 포함해 1억5000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하는 내용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라틴 아메리카 내 생산은 아르헨티나와 멕시코가 담당한다"며 "지역 내 모든 국가에 적절한 시기에 효율적으로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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