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인제의대 박선철 교수와 충남의대 조철현 교수가 제22회 환인정신의학상을 수상했다.
환인제약은 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63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22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박선철 교수(인제의대), 젊은의학자상에 조철현 교수(충남의대)가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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