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들병원, 관절클리닉 확장
서울 우리들병원, 관절클리닉 확장
해외환자 유치 본격화, 국제 관절전문 병원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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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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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 진료 강화를 위해 시설확충, 별관이전


서울 우리들병원(이사장:이상호) 관절클리닉이 이달 초 김포공항 내 본관 옆에 위치한 별관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서울 우리들병원 목표인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는 물론 지난 2007년 개원 이후 꾸준한 증가세에 있는 내원객 수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특히 우리들병원을 찾는 해외환자가 연 30%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관절, 연골판 이식술 등 세계적인 의료기술과 김포공항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해외환자 유치에도 힘써 국제 관절전문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 우리들병원 관절클리닉 정재훈 원장
관절클리닉 정재훈 원장은 “비용과 수준 높은 수술법 등의 이유로 해외 환자들이 상담과 방문이 늘고 있다. 여러 면에서 경쟁력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며 “국내 환자들을 위해서도 시설뿐 아니라 환자 서비스 부분 특화에도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한 4층 관절전문 별관동에는 관절 수술만을 위한 맞춤 수술방 3개를 추가로 마련하고, 병상 60여개 규모 입원실, 운동치료실 등을 갖추고 무릎, 엉덩이, 족부, 어깨 부위별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 맞춤 진료를 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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