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부산시병원회 ‘플라워 버킷챌린지’ 참여 등
[오늘 의료계는?] 부산시병원회 ‘플라워 버킷챌린지’ 참여 등
  • 서정필
  • 승인 2020.04.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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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병원회,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버킷챌린지’ 참여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부산시병원회(회장 박경환 대동병원장)은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챌린지는 참여를 권유받은 인사가 코로나19 극복 문구 및 지역 소상공인 응원 멘트가 담긴 꽃다발 혹은 꽃바구니를 구매, 캠페인을 이어갈 인사 2명을 지목해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지난 2월 29일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지명하면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40여 일간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을 통해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 중이다. 현재까지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의 유명 인사 및 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부산시의료원 노환중 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부산시병원회 박경환 회장은 전달받은 꽃바구니를 선별진료와 국민안심병원 운영에 헌신하는 대동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은평구의사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 쾌척

서울특별시 은평구의사회(회장 정승기)가 10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

정승기 회장에 따르면 은평구의사회원들은 의협회관 신축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해 납부 계획을 세워 기금을 마련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전국 의료진들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의 상징인 의협회관 신축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의협회관이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상징으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신축기금을 마련해준것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정승기 회장을 비롯한 은평구의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에 기부행렬 이어져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재단)은 기업·단체·개인 등의 성금·방역물품 등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김신 SK증권 대표(2000만원), 미래자원개발 환경전문기업 (주)한준FR(2000만원), 의료용 아이브이카테타 생산 중소기업 (주)덕우메디칼(500만원), 나라지킴이고교연합(2500만원), 이화의대 동창회(1882만원) 등이 기부에 참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해당 성금으로 고글·방호복·글러브셋 등 방역물품을 확보, 대구·경북 코로나19 의료현장에 긴급 지원했다.

안혜선 재단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국민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료진을 돕겠다고 나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가 감염병과의 전쟁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고 있고,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웨비나’로 코로나19 대응 경험 전수

대구가톨릭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환 교수

대구가톨릭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환 교수가 지난 8일 싱가폴 영상의학회 주최의 ‘영상의학 & 코로나19, 2020 라이브 웨비나(Webinar)’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다양한 나라에 전수했다.

이날 라이브 웨비나는 세계 각국의 의사 5백여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연자로 나선 한국, 싱가폴, 홍콩 영상의학과 의사 4명이 각자의 나라에서 코로나19 관련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와 영상의학-대구의 경험’으로 발표한 김영환 교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김 교수는 ▲한국의 코로나19 상황 ▲대구 지역 확진자 급증 이유 ▲안정화 이유 ▲대구가톨릭대병원 및 영상의학과 대처 방법 ▲CT실 관리 방법 등 유의미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공유했다.

 

원자력의학원 ‘2020년도 의약품 입찰 실시’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4월 9일‘2020년 의약품 입찰’에서 입찰방식 개선으로 전년대비 의약품 구입 낙찰률을 91.4%에서 79%로 낮췄다고 밝혔다.

의학원은 2018년 의약품 입찰 컨설팅 감사를 실시하여 입찰 진행 시 의약품 분류기준 불분명 등 경쟁성 저해 개선사항을 도출하였고, 2019년 일상감사를 적극 시행하여 입찰과정의 건전성을 확보한 바 있다.

2020년 의약품 입찰 개찰 결과 의학원은 약 1055개 의약품목 총 5개 그룹의 낙찰률이 고시가 대비 79%선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금액으로는 전년 대비 38억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의학원 관계자는 “합리적인 의약품목 그룹기준을 마련하여 기존 20여개의 그룹을 5개 그룹으로 축소했다”라며 “내부 약사심의위원회의 약품 선정 과정에서 복수비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등의 노력으로 입찰 참여 업체 수가 증가(‘18년도 13개 업체,‘19년도 24개 업체,‘20년도 33개 업체)하여 경쟁성을 높이고 입찰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학원은 입찰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비율총합/단일예가’입찰을‘연간총액/복수예가’방식으로 변경하여 입찰의 공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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