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20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803만1000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마스크 수급 현황에 따르면 20일 공급된 마스크 수량은 총 819만5000개다. 마스크는 약국(553만9000개)과 하나로마트(14만1000개), 우체국(14만개), 의료기관(179만6000개), 특별공급(41만5000개)으로 공급됐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및 읍·면에 위치한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이다.
금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5 또는 0인 사람이 ‘1인당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다가오는 주말 동안에는 평일(3월16일~3월20일)에 마스크를 사지 못했다면 다가오는 주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21일에는 소형 마스크 수요가 있는 약국에 최대 50개씩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주말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다. 우체국과 일부 공적판매처는 휴무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약국의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는 농협하나로유통 또는 농협몰 홈페이지에 주말운영 매장이 공개된다.
[20일 공적 공급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
지 역 |
구입가능한 곳 |
판매예정량 |
비 고 |
대구·경북 |
특별공급 |
41.5 |
대구·경산 |
약국 |
57.6 |
|
|
우체국 |
3.5 |
대구·청도지역 및 읍·면 소재 우체국 |
|
하나로마트 |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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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
약국 |
273.3 |
|
우체국 |
2.6 |
읍·면 소재 우체국 |
|
하나로마트(인천) |
0.5 |
서울·경기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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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지역 |
약국 |
223 |
|
우체국 |
7.9 |
읍·면 소재 우체국 |
|
하나로마트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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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 |
1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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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8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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