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701만9000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마스크 수급 현황에 따르면 9일 공급된 마스크 수량은 총 701만9000개로, 약국(559만6000개)과 하나로마트(19만개), 우체국(14만개), 의료기관(59만3천개), 특별공급(50만개)으로 공급됐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및 읍·면에 위치한 우체국이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약국에서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사람이 ‘1인당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내일은 출생연도 끝나지라 2, 7인 사람이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는 개인 구매이력 확인 전산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1인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대리 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을 포함한 이전 출생자,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하다.
대리구매자는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하며, 본인의 출생연도에 함께 구매할 수 없다. 다만 보호자(법정대리인)가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보호자의 출생연도 기준에 맞춰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이때 법정대리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야 한다.
아래는 9일 기준 공적판매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
지 역 |
구입가능한 곳 |
판매예정량 |
비 고 |
대구·경북 |
특별공급 |
50 |
대구시 |
약국 |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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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
4.1 |
대구·청도지역 및 읍·면 소재 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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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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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
약국 |
277.4 |
|
우체국 |
1.3 |
읍·면 소재 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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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인천) |
0.4 |
서울·경기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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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지역 |
약국 |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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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
8.6 |
읍·면 소재 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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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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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
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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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7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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