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8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번째 코로나19 사망자(1953년생 남성)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환자로 이날 오후 4시11분께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18일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진 뒤,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었다. 기저질환은 없었지만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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