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코로나 19’ 국내 발생현황을 공개하고,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전일(22일) 대비 12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556명이 됐다.
새롭게 확진이 확인된 123명의 지역별 분포(신고지 기준)를 보면 대구가 9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북(20명), 경남(4), 부산(2), 경기(2), 광주(1), 제주(1) 순이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환자는 75명이고 나머지 48명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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