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1일 1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 환자 지역별 분포를 보면 42명이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이며 서울과 경남이 2명씩, 경기와 광주가 1명씩이다.
이로서 총 확진자 수는 204명이 됐으며 이 중 격리 중인 환자는 186명이다. 검사 중인 환자는 3180명으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2707명에서 473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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