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은 21일 3D 프린팅 활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메디쎄이’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료기기 제조현장을 살피는 한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경 처장은 “지난 5년간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연평균 8%씩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의료기기 업체들의 연구개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업체의 혁신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확대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올해 5월 시행되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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