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박진규 회장(PMC 박병원 이사장)은 15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의협 제85차 상임이사회에 참석하여 의협 최대집 회장과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에게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대한신경외과의사회의 정성과 뜻을 잘 받들어 회관신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진규 회장은 “여러 의료정책으로 어려운 의료 현실에서 의협의 상징인 의협회관 신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회원들의 뜻을 담아 신축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지난해 2천만원의 회관신축 기금을 납부한 바 있어 지금까지 총 3천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이재학 총무이사, 이상원 재무이사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