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세종 공장 포장실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29명을 회사 직원으로 채용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에 정식 직원으로 전환된 29명에게 고용보장 및 급여 인상, 학자금 지급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직원 중에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직원도 다수 포함돼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협력사 직원,외국인 근로자 등 유나이티드제약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누구라도 차별 없이 대우한다는 회사의 경영 철학과 원칙을 지켰다"며 "좋은 일자리는 행복한 가정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임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2010년과 2011년에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