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퇴직 사우 모임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대웅제약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지오영 본사에서 대웅제약 퇴직 사우 모임 '웅비회'의 '제8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웅비회 이희구 회장 등 대웅제약 전·현직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웅비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이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12월 발족된 웅비회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퇴직사우를 예우하고 현직 후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의 미래 발전 기여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웅비회 이희구 회장은 "대웅인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현직 임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함께 일궈온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은 "대웅제약이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웅비회 선배님들의 헌신과 응원 덕분이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휴온스 'IDF 2019' 총회 참가
휴온스는 최근 미국 덱스콤과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총회'에 참가했다.
휴온스는 부스에서 '덱스콤 G5'를 선보이는 한편 '연속혈당 측정기 사용을 통한 소아와 성인의 표준화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심포지엄도 진행해 현장의 관심을 받았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연속혈당 측정기 덱스콤 G5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며 다수의 1형 당뇨 환자와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2형 당뇨 환자가 혈당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덱스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당뇨 환자들이 전 세계 환자들과 동등한 의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국약품 'ISO 37001' 사후심사 적합 판정 획득
안국약품은 최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진행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적합 판정은 지난해 11월 ISO 37001 최초 인증 심사를 받은 이후, 3년 주기의 인증 갱신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엄격한 심사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안국약품은 ISO 37001 인증 갱신을 위해 CP 전문부서의 권한 및 역할 확대, 임직원 대상 CP규정 준수교육 등 윤리경영을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ISO 37001 인증 재심사를 계기로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노피 '초록산타 15주년 기념' 커밍데이 행사 진행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사노피)는 최근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 강남구청역점에서 '초록산타 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초록산타 커밍데이는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프로그램 초록산타 활동의 일환으로, 사노피가 임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에 기증하고 12월 중 하루를 커밍데이로 지정해 직접 매장에서 물품 정리와 제품 판매를 돕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초록산타의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15년 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히스토리 전시도 함께 열렸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초록산타 매장은 지난 8년 동안 프로그램 운영 기금 마련과 시민들에게 초록산타를 상시적으로 알리는 접점이었으며 초록산타가 안정적으로 지속되도록 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노피 임직원, 아름다운가게 등 파트너 기관 관계자 및 활동 천사 여러분들과 함께 초록산타 매장 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환아와 환아 가족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 퇴직사우 모임 '녹우회' 정기총회 개최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 센터에서 GC녹십자 퇴직사우 모임 '녹우회'의 2019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녹우회 정기총회에는 허일섭 회장을 비롯해 현직 GC녹십자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약 21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회사와 회원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송년모임에서는 녹우회 회원들과 현직에 있는 후배들이 한 데 어우러져 식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GC 허일섭 회장은 "지금까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준 선배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의 열정과 헌신을 이어 받아 더욱 가치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우회는 GC녹십자 퇴직사우들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정기총회와 송년모임을 개최해 전·현직 임직원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