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지난 5일 부산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진행된 ‘제3회 부산의료산업대상’에서 보건·의료산업 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부산시의 의료관광산업 정책에 참여해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의료인력 양성,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등을 펼쳐 부산 의료서비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부산의료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경환 병원장은 “지난 74년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결과 부산시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발전을 위해 부산시 의료정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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