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성곤 교수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21회 국제중독의학회에 초청돼 ‘Approach to Alcoholism in Actual OPD Field in Korea: Through Personal Experience’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병원 측은 “이날 강연을 지켜본 전 세계 33개국 500여 명의 중독 전문가들은 김 교수의 강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현 ISAM 이사로서 작년에 부산에서 개최된 제20회 학술대회의 대회장이기도 했으며, 중독 관련 다른 국제 학회인 ISBRA 및 APSAAR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미국 알코올 저널인 ACER의 편집위원 등 국제 중독 전문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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