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허찬영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31일 열린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2019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됐다.
허 교수는 보건의료 혁신 창업 활성화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허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서 다양한 기초응용 연구 및 임상시험을 수행해 보건의료기술의 발전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 창업보육센터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원내 기술 사업화를 장려하고 국내 보건의료 기술 사업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해 현재 오스펌과 에이치앤바이오의 대표이사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허 교수는 “앞으로도 병원 내 연구 현장의 우수한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보건의료 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사업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