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는 9월 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치매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정책 자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였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활동하는 등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의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경과학회 정회원, 대한 치매학회 정회원, 대한 치매 학회 총무이사 등 활발한 학회 활동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의 2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우리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