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베르티스의 유방암 선별 기술과 한국팜비오의 필름코팅정으로 개발된 대장내시경 하제가 보건신기술(NET)로 인증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건신기술 인증기술’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의과학 분야에서는 베르티스의 ‘유방암에 특이적인 3종혈장 단백질 수치의 알고리즘 계산을 통해 유방암을 선별하는 기술’이, 의약품 분야에서는 한국팜비오가 개발한 ‘복합제로서필름코팅정으로 개발된 대장내시경 하제’가 보건신기술로 인정 받아 인증번호를 부여 받았다. 인증날짜는 이날부터 2021년 9월19일까지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이노븐의 ‘골세포 활착 유도형 생분해제어 골 이식재 제조기술’이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 만료일은 2022년 8월27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방문해 정보 → 법령 → 훈령/예규/고시/지침으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