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일동제약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거행 등
[제약·바이오 24시] 일동제약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거행 등
  • 안상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9.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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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거행

일동제약은 최근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경영 및 준법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일동제약은 최근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경영 및 준법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일동제약은 최근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경영 및 준법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은 서울 서초구 본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거행됐으며,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그룹 전체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다 함께 준법 선서 및 서약에 참여해 실천력과 책임성 강화를 도모했다. 올바른 직무 활동과 관련한 동기 부여 및 자구적 노력 확대를 위해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윤리경영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강연도 진행됐다. 강연은 CP와 관련한 주요 법률 및 규정을 일상 업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 사례를 통해 해석하는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CP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기업가치를 든든하게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모든 업무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행동양식이 되도록 항상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 30일 공모 마감

보령제약은 '제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의 응모작품 공모를 오는 30일 마감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 할 예정이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동남아 공적시장으로 확대

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왼쪽)과 '피라맥스과립'
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왼쪽)과 '피라맥스과립'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공적시장으로 확대돼 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지난 11일 태국에 피라맥스정 약 1만2000여 명(1000팩)분을 공급 했으며 10월 중 베트남 5개 지방에도 약 3000여 명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월 UN 산하조달기구인 UNOPS가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의 내성 문제가 심각하거나 추가 내성 위협이 있는 태국과 베트남을 위해 내린 구매 결정에 따른 조치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태국의 경우 내성이 확인된 시사껫(Sisaket) 지역과 내성 확산 우려가 큰 우본라차타니(Ubon Ratchathani) 지역의 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피라맥스정이 공급된다. 베트남 5개 지방은 조달이 어려워진 AS-MQ 치료제의 대체재로 피라맥스정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신약 피라맥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의 동시 치료가 가능한 '아르테미시닌' 복합제다.

지난해 아프리카 시장에 시판된 이후 현재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의 국가에서 말라리아 치료 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됐으며, 기타 아프리카 10개국 사적 시장에 진출한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공공조달 시장으로의 지속적인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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