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내달 1일자로 이진행 현 영업본부장을 영업총괄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이 신임 전무는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지난 20여년간 여러 다국적제약사를 거치며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전문가로 활동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는 2009년 입사했으며 이후 10년 간 대사성 질환 부문 영업본부장으로서 당뇨치료제 트라젠타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성장을 이끌며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이 신임 전무는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법인의 영업총괄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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