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서비스 경기도가 최고 입니다”
“한국 의료서비스 경기도가 최고 입니다”
“외국인 환자 17.1% 인터넷으로 韓의료기관 선택”

다음달 1일 ‘메디컬경기 글로벌 소셜기자단’ 출범

의료영상 총 27편 제작, 유튜브 등 통해 적극 홍보
  • 임도이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5.30 0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경기도의 선진 의료사업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 온라인 해외 홍보활동을 하게 될 ‘메디컬경기 글로벌 소셜기자단’이 다음달 1일 발대식과 함께 공식 출범한다. 이재명 지사가 이끌고 있는 ‘경기도식 특화 의료서비스’를 해외시장에 적극 알림으로서 도의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공모를 통해 영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중 1개 언어로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9개팀(개인 또는 2인1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소셜기자단은 도내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뒤 오는 10월까지 팀당 총 3편의 영상콘텐츠를 제작, 송출함으로써 경기도 의료사업을 온라인으로 해외에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셜기자단이 제작한 총 27편의 동영상은 조회수 100만뷰 이상을 목표로 메디컬경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도는 오는 10월 기자단 수료식과 함께 제작 영상시사회를 개최, 우수 콘텐츠 제작을 통해 경기도의 의료사업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우수팀 1개팀을 선정, 경기도지사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외국인 환자의 17.1%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국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만큼 경기도 의료사업의 해외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소셜기자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시군 및 의료기관 국제의료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디어를 통한 경기도 의료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발대식에 앞서 내일(31일) 인재개발원에서 ‘2019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담당자 온라인 홍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시군 및 의료기관 국제의료사업 20여명이 참석해 ▲SNS 및 뉴미디어 트랜드 ▲온라인 콘텐츠 홍보‧기획 ▲SNS 광고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의 강의를 들으며 온라인 매체에 대한 이해도 및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