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동아제약은 최근 서울·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로 초대해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최근까지 서울(11회), 부산(3회) 어린이 각각 300여 명을 키자니아로 초대했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돼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진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을 배웠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 활동이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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