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곽은영 기자] 종근당은 ‘무정형 디뉴클레오시드 폴리포스페이트 화합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출원번호 10-2018-0084950호)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디쿠아포솔 무정형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근당은 이 기술이 동결건조기와 같은 특수설비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설비의 이용 및 재결정을 통해 무정형의 상업적 생산을 가능케 한 새롭고 진보된 제조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해당 특허를 자사 제품 디쿠아벨에 대한 안정적 원료 공급 및 경쟁사의 원료개발을 방어함으로써 독점적 지위 유지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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