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곽은영 기자] 삼진제약(005500)은 22일 제51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장홍순 부사장, 최용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삼진제약은 기존의 최승주, 조의환, 이성우 3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승주, 조의환, 장홍순, 최용주 4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되었다.
신임 대표이사에 오른 장홍순 부사장은 관리·생산부문을, 최용주 부사장은 영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2001년 삼진제약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18년간 대표이사를 연임해온 이성우 사장은 이날 주총을 마지막으로 사장 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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