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제약바이오 뉴스] 셀바스AI '셀비메디보이스' 수술실 상용화 성공 등
[한눈에 보는 제약바이오 뉴스] 셀바스AI '셀비메디보이스' 수술실 상용화 성공 등
  • 이민선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1.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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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바스AI '셀비메디보이스' 수술실 상용화 성공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의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메디보이스(SelvyMediVoice)’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수술실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셀비메디보이스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내 의료진들의 단말기에 모바일 앱 형태로 제공된다. 의료진들이 직접 인공지능 의료 녹취앱에 말한 수술 소견을 실시간 저장 및 텍스트로 변환되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으로 바로 전송된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의무기록을 실시간으로 작성할 수 있어 기존 대비 의무기록 작성 시간을 3~4배 단축시킨다. 또한, 정확한 시간에 환자 상용을 통해 진료 등 병원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외과 신동우 교수는 “인공지능을 통한 음성인식 기록시스템 도입으로 의사 1명당 수술기록지 작성 시간은 월 500분 단축시키고, 90%의 음성 인식률로 높은 정확도까지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의료진의 효율적인 시간 운영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향후 외래 진료실 등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될 경우 상담 시 의사가 컴퓨터 화면을 보는 대신 환자를 더욱 살필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 간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구바이오제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과제 참여
 

동구바이오제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과제인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에서 혈액 내 microRNA를 이용한 고프로락틴혈증 유전자 감별진단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동구바이오제약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직, 구철룡 교수팀이 협력형태로 진행한다. 

고프로락틴혈증은 불임 및 2차성 생리 중단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고프로락틴혈증을 정확히 감별하는 방법으로는 뇌하수체 종양 조직검사가 있으나 해부학적 특성상 감별진단을 위한 목적으로는 시행이 불가능하다. 원인에 따른 1차 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고프락틴혈증의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한 유전학적 바이오마커의 발굴이 절실하다.

이번 과제는 고프로락틴혈증 감별진단을 위한 혈액 내 microRNA를 선별하고 임상적 유용성 및 관련 기전을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고프로락틴혈증 원인 질환에 따른 차별화된 1차 치료 적용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 및 임상 적용을 예정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뇌하수체 종양 환자의 혈중 바이오마커 발굴 가능성 및 새로운 진단 키트 개발을 위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최적의 1차 치료 적용으로 완치율 증대와 의료지출 감소가 기대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입품 및 경쟁품과 비교하여 우수한 효과를 갖는 고프로락틴혈증의 치료제인 카버락틴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2013년부터 자체 생산으로 발매하여 국내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 참여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본 연구를 통해 고프로락틴혈증 감별 진단과 관련한 새로운 유전학적 진단 키트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MSD, 전국 의과대학 40곳에 머크 매뉴얼 제20판 200권 기부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지난달 28일 120년 역사의 의학 백과사전인 ‘머크 매뉴얼’ 200권을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협력하여 전국 의과대학 40곳에 기부했다.

머크 매뉴얼은 1899년 의사 및 약사를 위해 출판된 의학 서적으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의학백과사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4월 출간 120주년을 맞아 제 20판 출간을 기념하여 이루어졌다.

한편, MSD는 2020년까지 전 세계 30억명 의료 전문가와 환자들에게 정확한 최신의 의학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의학 지식 2020 (Global Medical Knowledge 2020)’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에는 1만 건 이상의 방대한 의학 지식을 모두 한국어로 번역, 일반인용 MSD매뉴얼 한국어 웹사이트를 오픈해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 약 28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 유비케어 '건강한알' 앱, 필수 영양소 추천 서비스 추가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정보 앱 '건강한알'을 업데이트하고, 사용자별 필수 영양소 추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건강한알의 '필수 영양소 추천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한국영양학회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권장량/상한량)에 근거, 각 사용자의 연령 및 성별, 주요 건강 이슈 등에 따라 맞춤형 필수 영양소를 제시한다. 여기에 각 영양소의 추천 이유와 해당 영양소가 함유된 제품까지 안내해준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필수영양소 정보는 영양학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문가인 '건강한알자문단'에 의해 분류, 정리 및 구성됐다. 자문단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교수진 및 연구원들로 이뤄져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사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사용자 중심의 유용한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비케어는 영양소를 관리할 수 있는 복용관리 서비스로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추가적으로 각 사용자가 현재 특정 건기식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 필수 영양소가 적정량 섭취되고 있는지를 측정한 정보 등을 개인별로 제공한다.

또한, '인기 카테고리' 탭 추가로 카테고리 별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개인의 특성이나 증상별로 필요한 제품 및 영양소 정보 제공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알 스토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 이슈에 따라 관련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 한국BMS제약 옵디보, 식도암에서 화학요법 대비 전체생존율 개선 입증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 키시 타카시)과 한국BMS제약(대표 박혜선)은 지난 9일 식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연구 ATTRACTION-3 탑라인 결과, 옵디보가 항암화학요법 대비 유의하게 전체 생존기간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ATTRACTION-3 임상연구는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식도암 환자 중 플루오르피리미딘-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병용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와 항암화학요법(도세탁셀 또는 파클리탁셀)을 비교 평가한 임상연구이다.

연구 결과, 옵디보는 항암화학요법 대비 1차 유효성 평가지수(primary endpoint)인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을 유의하게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노약품공업 관계자는 “옵디보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PD-L1 발현여부와 관계없이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식도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전체생존기간을 개선함을 처음으로 입증했다”며, “해당 연구 결과는 추후 학술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옵디보, 여보이와 병용요법 EC에서 신세포암 1차 치료 적응증 추가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 키시 타카시)과 한국BMS제약(대표 박혜선)은 지난 14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신세포암 1차 치료에 대한 적응증으로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옵디보 3mg/kg(성분명: 니볼루맙)’와 저용량 ‘여보이 1mg/kg(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중등도 및 고위험군 진행성 신세포암의 1차 치료에 사용되기 위해 유럽연합(EU)에서 승인한 첫번째 사례다.

이번 승인은 임상 3상연구 CheckMate-214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해당 연구의 계획적 중간분석에서 옵디보와 저용량 여보이 병용요법은 수니티닙 대비 유의하게 전체 생존기간 개선효과를 입증해 해당 임상연구가 조기 종료된 바 있다.

베르나르 에스쿠디에르 구스타프루시연구소 비뇨생식기종양 前위원장은 “현재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가 2년이상 생존하는 비율은 50% 미만이며, 완전 관해 사례도 거의 없다. 이는 신세포암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이번 승인을 통해 유럽 환자들에게 약 10%의 완전 관해율 및 수니티닙 대비 뛰어난 전체 생존 효과와 더불어 3·4등급의 부작용이 낮은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옵디보는 면역세포 표면상의 단백질 PD-1에 작용하는 anti PD-1 면역항암제로 7개 암종에 9개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2015년 악성흑색종 2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후, 2016년 국내면역항암제로 중 최초로 PD-L1 발현여부와 관계없이 이전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치료제로 허가 받은 이력이 있다. 옵디보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식도암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지 않다.

 

# 에이아이비트, 미토텍글로벌과 바이오사업을 위한 공동사업계약 체결

에이아이비트가 미토텍글로벌과 글로벌 바이오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아이비트는 공동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미토텍글로벌 및 모회사인 핸디소프트를 대상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직∙간접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방법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납입,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유치로 미국 법인인 미토텍USA(글로벌임상센터) 설립과 나스닥 상장을 위한 공동투자∙운영 등을 진행하게 된다.

미토텍은 러시아 국영기업 러스나노가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인간의 수명 연장을 목표로 노화 방지를 위한 의약품과 뷰티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비조미틴(VisoMitin)’과 항산화 노화 방지 주름 개선 화장품 ‘미토비탄(MitoVitan)’을 러시아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FDA 승인을 받기 위해 임상 3A상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다발성 경화증,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 등의 FDA 1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이번 공동사업계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5일 러시아 국영기업 러스나노(Rusnano)와 글로벌 바이오 기업 미토텍 지분 양수도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며, "이달 10일 계약금 5000만 루블을 지급, 2월 중 인수 절차를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 솔고바이오, 경추용 임플란트 美 FDA 승인

의료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솔고바이오(회장 김서곤)는 신제품 경추용 임플란트 4CIS® Pinehusrt Anterior Cervical Plate System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승인받은 파인허스트 경추 전방 고정 장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에서 경추 디스크 유합 및 골절 등의 수술 시 전방 고정 장치로 사용된다. 이 제품은 경추의 신경이 지나가는 후방이 아닌 전방에서 시술하도록 고안되어, 시술자(의사)와 환자가 더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특허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국내 및 해외에서 경추 수술 진행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품목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식약처 MFDS 의료기기 품목허가 승인을 완료했다”며, “현재 심평원의 보험수가 승인을 진행 중으로 3월 이전 국내와 미국의 동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암젠코리아, ‘사이언스 아카데미 - 제네틱 심포지엄’ 성료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지난 19일 약 100여명의 국내·외 의료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유전학을 바탕으로 한 신약개발 환자의 진단·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 제네틱 심포지엄(Amgen Science Academy - Genetic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암젠 의학부가 주도하는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유전학적 접근을 통한 환자 치료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단클론항체 심포지엄(mAb symposium)’에 이어, 올해는 ‘제네틱 심포지엄(Genetic symposium)’이라는 주제로 인체 유전학을 기반으로한 질병 연구 및 신약개발, 환자 진단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최신지견이 논의됐다.

암젠 연구개발부 필립 타가리 부회장은 ‘유전학적 통찰을 통한 신약개발’이라는 주제로 인체 유전학을 기반으로 하는 암젠의 신약개발 전략 및 중개연구에 대해 강의했고, 캠브리지 대학교 브라이언 퍼렌스 교수는 신약 연구개발 성공을 높이기 위한 유전학적 근거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삼성서울병원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은 암의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생물정보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타가리 부회장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기술은 크게 발달했지만, 임상 연구의 실패 확률은 여전히 높으며 특히 암이 아닌 질환에서 임상 실패 확률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인체 유전학을 물질 타깃, 질병 연구 등에 활용함으로써 신약개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노보노디스크 리조덱®, 출시 1년만에 10배 성장 ... 점유율 27%

[노보 노디스크] 리조덱 플렉스터치주
[노보노디스크] 리조덱 플렉스터치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복합제 리조덱® 렉스터치®주가 지난해 10월 기준 혼합형 인슐린시장에서 점유율 26.8%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약품 전문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리조덱®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혼합형 인슐린시장에서 출시 1년만에 당시 시장 점유율 대비 10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올해 혼합형 인슐린시장에서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리조덱®은 초지속형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70%와 식사 인슐린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 30%로 구성된 최초의 인슐린 복합제이다. 리조덱®은 기저 인슐린과 식사 인슐린을 병용 투여하는 Basal-Bolus(기저-식사) 요법보다 주사 횟수가 적어 당뇨병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리조덱®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병원을 포함한 전국 170여 개의 종합병원에 랜딩되어 활발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 일동히알테크, ISO 13485 인증 획득 ... 해외 진출 가속화

일동홀딩스는 자회사 일동히알테크(대표 강재훈)가 ISO 13485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13485는 국제 표준화 기구(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가 설정하고 인증하는 의료기기 분야의 품질 경영 시스템 표준으로 일동히알테크는 히알루론산과 관련한 특허 및 원천기술,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우수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에 적합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히알루론산 원료는 물론 필러 등과 같은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일동히알테크 관계자는 “ISO 13485는 다수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는 국제 표준인 만큼 의료기기와 관련한 글로벌 사업에 필수적인 요건”이라며, “글로벌 품질경영을 지향하는 자사의 품질관리 역량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성형 등에 사용하는 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Neobelle)’과 관련, 브라질 폴룩스社와 제품 공급 및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ISO 인증을 통해 일동히알테크는 히알루론산 필러 등 의료기기와 관련한 글로벌 사업 추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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