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민선 기자] 하이텍팜은 자사의 충주공장 BGMP 실시상황 평가신청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식약처 평가를 받은 충주공장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수요증가로 생산량 증대가 예상에 따라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GMP기준에 맞는 생산시설을 구축했던 것으로 당시 총 투자금액은 611억 상당이다.
하이텍팜은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 해외로 수출하는 원료의약품 전문업체로 주요제품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와 세파계 항생제 등이다. 수요가 있는 남미의 모든 국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이란을 비롯한 중동국가,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 등의 유럽국가 등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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